728x90 반응형 글쓰기44 아버지는 거짓말쟁이 아버지는 거짓말쟁이어머니는 거짓말쟁이 고기반찬 있을 때 머리만 좋아한다고 거짓말 생선 내장이 맛있다고 거짓말 빵 안 좋아하신다고너희들이나 먹어라 거짓말 계란말이 하나만 드시고 나머지는 손도 안 대고젖갈만 맛있다고 거짓말 과자사탕도 안 좋아한다고너희나 먹어라고 거짓말 수없이 많은 거짓말 아버지 어머니는 거짓말쟁이 나도 거짓말 배워 내 아이들에게 거짓말쟁이 아빠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2024. 1. 6. 성난 눈동자 보다 난 성난 눈동자 보다 난나는 슬픈 눈동자가 좋다 성난 사자의 눈동자보다슬픈 사슴의 눈동자가 좋다 시기 질투의 눈동자보다안타까워 바라보는 서글픈 눈동자가 좋다 우는 아이 때 쓰는아이게 위협하는 눈동자보다끝까지 같이 눈물 흘리며 달래는 선한 얼굴에 사랑 가득한 눈동자가 좋다 흘기는 눈보다 다정한 눈빛이 좋다.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2024. 1. 6. 좋더라 파아란 하늘이 좋더라 니 소식 들어서 좋더라 너의 웃는 모습 좋더라 보이지 않았던 너의 소식 없다가 들을 때 좋더라 나의 소식도 궁금하지 전해줄께 니가 내 소식 듣고 좋아할 것 같아 좋더라 -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2024. 1. 6. 그 때의 남자들은.... 그 때의 남자들은.... 완고한 아버지나 할아버지처럼 고개를 들어서 쳐다봐야 보이는 높은 곳, 벽 한쪽을 큼직하게 장식했던 옛날 괘종시계는 숫자판의 양 쪽에 태엽을 감는 구녕이 있었고 그 밑에는 부지런히 움직이는 불알이 하나 달려 있었다. 그 시계의 주인이 착실하게 태엽만 감아주면 감겨졌던 스프링의 태엽이 풀어지면서 시침과 분침의 정확한 시간을 알렸고 아버지도 아침 7시에 집을 나섰다가 저녁 8시 괘종이 8번을 치면 정확하게 집에 도착을 했다. 그때의 남자들은... 괘종시계처럼 불알 두 쪽만 차고 있어도 누구나 사내라고 인정을 했고 또 자기가 갈 길만 뚜벅뚜벅 걸어서 시계의 바늘처럼 맴을 돌았다. 그러나 요즘 사내들은 시계를 보려고 차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차고 다녔고 건전지의 약.. 2023. 9. 8.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