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타잔의 심정, 중장년,노년의 심정
"마음은 28청춘인데, 몸이 안 따라준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특히나,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중장년, 노인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남의 일만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중장년, 노인 하면 떠오르는 생각,한 때는 모든 가능성에 도전을 하며, 전설을 구가하던 젊음의 시절이 있었고,이제는 세월에 꺽여 "노인"이라는 현실에서그 심정이 어떨까를 생각하다가 문득, 타잔 생각이 났다. 밀림(인생)의 왕이 되어 사랑하는 "제인"을 지키며 밀림을 지배하던 타잔이 늙었다면 지금 어떤 심정일까 생각해 보았다.왜냐하면, 우리네 중. 장년, 노인들도 한 때는 세상이라는 밀림 속에서 정글을 헤치며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잔처럼 살지 않았을까? 인생의 황혼기에 한 때 활력이 넘치는 정글의 왕이었던 타잔은평생의 모험과 상실, 심호한 변..
2024. 6. 16.
새로운 직업의 변화; 사라질 직업, 아이들 진로 지도 시 참고해야 할 것은?
세상이 무섭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생성되고 있습니다.특히, 은행관련 사무원, 데이터 관련 사무원, 회계 부기 사무원 등이 사라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겨날 겁니다.AI의 발전 속도에 따라 많은 직업들이 대체할 것이라는 것은,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죠. 이렇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아이들에게 진로를 지도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걱정이 많이 되실 거예요. 그런데 말입니다.너무나 빠른 시간에 더 많은 변화가 생길 거예요.지금 따라잡는다 한들 저만큼 더 도망갈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굳이 지금의 빠른 변화를따라가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어차피 그 속도에 맞출 수도 없고, 죽어라 따라간들 또 새로운 진로를 위해준비해야 하고.... ..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