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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147

이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란 말이 등장했는데요. 말도 거리와 밀접한 관계가있습니다. 말은 거리를 좁힙니다. 어른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시간적 거리를 좁힙니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 거리도 좁힙니다.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 간 소통이 활발해질수록 거리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하지만, 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허물없이 말하다 보면 선을 넘게 되고 불편하고 피곤한 관계가 되기도 하니까요~ 가까운 관계일수록 이런 일이 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서먹서먹, 대면 대면대면해 집니다. 소원한 관계도, 밀착 관계도 아닌 건강한 긴장관계가 좋습니다. 적정한 거리를. 친구관계, 연인관계,부부관계가 모두 그렇습니다. 리더의 말도.. 2023. 6. 4.
아부는 아무나 하나 어느날 상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 직원들은 칭찬받고 싶어 하면서,, 윗사람 칭찬 하는 데는 인색해요?”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아부한다고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조직에서 상사를 따르는 건당연한데 상사를 향한 칭찬은 아부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부가 나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사에게뿐만 아니라, 이성에게 구애하는 과정에서도 사람들은 아부합니다. “I Love You!”……….. 이게 잘못은 아니죠 1.아부가 쉬운건 아닙니다. 아부를 잘하려면“퍼스트 펭귄”이 되어야 합니다. 펭귄무리중 한마리가 먼저바다에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들도 뛰어듭니다. 상사가 성과를 냈을 때, 용기를 내서 가장 먼저 칭찬하면,뒤이어 너나없이 칭찬에 뛰어들게 됩니다. 2.이때상사의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2023. 6. 4.
괴나리 봇짐을 메고 인생 여행 중,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다.(비하 피우) 1.괴나리 봇짐을 메고 목적지를 향해 떠나는 선비의 마음은 어땠을까? 궁금해진다. 선비는 가슴속에 불타는 열정과 꿈을 품고 괴나리봇짐을 메고 여행을 떠나는 순간,떨리는 설렘과 두근거리는 기대로 가득 찼을 것이다. 그마음은 자유로운 날갯짓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문화를 탐험하며 넓은지식과 경험을 쌓기를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선비는 고요한 공부와 사색의 시간을 보내던 사람이었을 것이고,그의 마음속에는 항상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괴나리봇짐을 메고 출발한 순간,그는 이제는 책상과 서적이 아닌 현실의 세계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자 했을 것이다.선비는 소중한 가치와 세계적인 지혜를 추구하며, 괴나리봇짐을 메고 떠난 여행은 그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 2023. 6. 3.
2장-회복 탄력성 훈련 : 대인관계 :Connections 식물은 햇빛과 물이 있어야 자라듯 인간은 사랑과 교류가 있어야 자란다.타인과의 교류는 가슴 설레는 사랑만 가리키지 않는다.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슨이 묘사한 "모든 생명체와 교감하는 따뜻한 순간"이 바로 내가 말하는 교류다.가벼운 상호작용이라도 마음이 공명하면 온기와 긍정적 감정을 경험한다.이런 작은 순간들이 모여 회복탄력성을 추동하는 엔진이 된다.사랑하는 연인을 만날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이러한 순간에도 분비된다."사랑과 포옹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은 두려움을 누그러뜨리고 신뢰와 평온함을 더한다.  --------------------------------------------------------------------회복탄력성 훈련 : 인간관계 바로잡기---------------------..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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