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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네가 힘들까? 8년전 관계적으로 힘들 때, 혼자서 여행을 간 적이 있다."나는 왜 네가 힘들까?" 라는 책을 한권 들고 가서 산속 펜션에서 지내면서 읽었던 책이다.최근에 정리를 해 보았다. 2023. 5. 27.
조직에서 살아남고 싶은 당신을 위한 도움말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분이 참, 많지요?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 한말씀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말없이 우직한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조직생활에서는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사건건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가한  해외출장이 있으면  악착같이 찾아먹고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있으면  이의제기를해서 되돌려 받는 사람,  인간적으로는 참 얄믿습니다.하지만  조직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똑부러 진다고  평가하지요.   우직한  사람보다 존재감이 더 있습니다.때를 기다리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입니다. 여유 있게 우아하게가 아니라,  악착같이 주도 면밀하게 만들어야 생기는 게 “기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 를 돕습니다. 회사에 올인해야 잘된다는 말도 제 .. 2023. 5. 26.
가슴으로 말하기 하루에 문자나 이메일을 얼마나 사용하시는지요?저도 참 많이 보내고 받는 것 같습니다.  전화통화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우리 아들은 자기 방에 있으면서도 내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냅니다. “밥 언제 먹어요?” 이렇게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편해지기는 했는데 서로 얼굴을 보지 않습니다. 문자를 주고받는 것과 마주 보고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감정의 교류입니다.  이모티콘을 써봐도 한계가 있지요.  이성과 감성이 합해져야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문자는 이성적입니다. 감성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감정은 표정, 어투,억양 같은것을 통해 나타나니까요. 대화에는 머리만이 아니라 가슴이 필요합니다. 이성에 감정이 뒤섞여야 합.. 2023. 5. 24.
좋은 관계, 좋은 말하기 말하기와 대화에 관한 책을 수십 권을 읽었는데, 어떻게 대화해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그 가운데에 몇 가지만 소개할까 합니다.  -. 이구동성으로  더 많이 들어주라고 말합니다. 관계를 좋게 만드는 데는 이 만한게 없다고요.그런데요 이게 뭐가 어렵다고 잘 안될까요?제 경우에는 부질없는 걱정 때문 이더라고요. 말을 안하면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봐할까봐  찝찝합니다. 또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조용히 있는 줄 알까 봐 자꾸 말을 하게 됩니다.그럴 일이. -. 또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공통점을 출신지나, 출신학교, 나이, 함께 알고 있는 사람들로 찾으려고 하는데요. 기호나 취향, 성격, 관심사에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이렇게 비슷한 점..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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