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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명사의 글30

좋은 관계, 좋은 말하기 말하기와 대화에 관한 책을 수십 권을 읽었는데, 어떻게 대화해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그 가운데에 몇 가지만 소개할까 합니다.  -. 이구동성으로  더 많이 들어주라고 말합니다. 관계를 좋게 만드는 데는 이 만한게 없다고요.그런데요 이게 뭐가 어렵다고 잘 안될까요?제 경우에는 부질없는 걱정 때문 이더라고요. 말을 안하면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봐할까봐  찝찝합니다. 또 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조용히 있는 줄 알까 봐 자꾸 말을 하게 됩니다.그럴 일이. -. 또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공통점을 출신지나, 출신학교, 나이, 함께 알고 있는 사람들로 찾으려고 하는데요. 기호나 취향, 성격, 관심사에서 찾는 것이 좋습니다.이렇게 비슷한 점.. 2023. 5. 22.
휴식은 창조적 활동이다. 코로나19로 인한 3년의 시기는 누구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동료라는 이름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쉼표가 있어야 음악이 되고,    여백이 있어야 그림이 된다고 하지요. 네, 그렇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휴식은 쉼표이고 여백 인 것입니다. 침묵의 시간이 있어야 말의 언어가 깊이가 있듯이 휴식은 정체가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아주 적극적인 활동입니다.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사람은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휴식은 삶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아주 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창조적 활동 인 것입니다.적절한 휴식은 끝까지 가는 길목에서 지지치 않게 하며,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충동에서 시달리지 않게 합니다. 멈추는 것이야 말로 인격적으로 성숙해지고,  .. 2023. 5. 22.
너 말고 나, 나 말고 우리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전보다 호감도가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인상이 더 나빠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로 손해보는 경우이지요.  이런 사람의 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입만 열면 구시렁 구시렁, 틈만 나면 투덜 투덜, 불평불만을 입게 달고 삽니다. 반대로,늘 감사하고 누군가를 추켜세우고 사소한 일에도 감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기운을 얻습니다.  또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로 호감을 주는 사람은 “너가 아닌 나 중심의 화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너” 중심 메시지는 예를 들면 이런것입니다.“너 공부안하고 뭐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 “너를 바로 잡으려 하면 상대방이 우호적 감정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비난 받고.. 2023. 5. 15.
마음의 온도, 대화의 온도 하버드 경영대학의 에이미커드 교수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요소가 2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따뜻함"이고, 나머지 하나는 “유능함"입니다.  그중에서도 더 중요한 것은 “따뜻함"이라고 합니다.  따뜻함으로 먼저 신뢰를 얻어야 비로소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신뢰가 생기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능력을 뽐내면 도리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지요.  커디 교수의 이 발표는 왜? 우리는 말재주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줍니다.  누군가 당신은 말재주가 참 좋아라고 하면 여러분은 기분이 어떠신가요?  칭찬일 수도 있지만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임기초기에 “검사와의 대화"에서 어떤 검사가  [토론의 달인]이라고 비아냥 거리듯 말하자 그 말에는 말재주나 부리는..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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