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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명사의 글30

이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란 말이 등장했는데요. 말도 거리와 밀접한 관계가있습니다.  말은 거리를 좁힙니다. 어른 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시간적 거리를 좁힙니다. 뿐만 아니라, 공간적 거리도 좁힙니다.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 간 소통이 활발해질수록 거리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하지만, 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허물없이 말하다 보면 선을 넘게 되고 불편하고 피곤한 관계가 되기도 하니까요~ 가까운 관계일수록 이런 일이 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멀리 떨어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죠.서먹서먹, 대면 대면대면해 집니다.  소원한 관계도, 밀착 관계도 아닌 건강한 긴장관계가 좋습니다. 적정한 거리를. 친구관계, 연인관계,부부관계가 모두 그렇습니다.  리더의 말도.. 2023. 6. 4.
아부는 아무나 하나 어느날 상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 직원들은 칭찬받고 싶어 하면서,, 윗사람 칭찬 하는 데는 인색해요?”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아부한다고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조직에서 상사를 따르는 건당연한데 상사를 향한 칭찬은 아부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부가 나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사에게뿐만 아니라, 이성에게 구애하는 과정에서도 사람들은 아부합니다. “I Love You!”……….. 이게 잘못은 아니죠 1.아부가 쉬운건 아닙니다. 아부를 잘하려면“퍼스트 펭귄”이 되어야 합니다. 펭귄무리중 한마리가 먼저바다에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들도 뛰어듭니다. 상사가 성과를 냈을 때, 용기를 내서 가장 먼저 칭찬하면,뒤이어 너나없이 칭찬에 뛰어들게 됩니다. 2.이때상사의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2023. 6. 4.
조직에서 살아남고 싶은 당신을 위한 도움말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분이 참, 많지요?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 한말씀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말없이 우직한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조직생활에서는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사건건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가한  해외출장이 있으면  악착같이 찾아먹고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있으면  이의제기를해서 되돌려 받는 사람,  인간적으로는 참 얄믿습니다.하지만  조직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똑부러 진다고  평가하지요.   우직한  사람보다 존재감이 더 있습니다.때를 기다리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것입니다. 여유 있게 우아하게가 아니라,  악착같이 주도 면밀하게 만들어야 생기는 게 “기회”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 를 돕습니다. 회사에 올인해야 잘된다는 말도 제 .. 2023. 5. 26.
가슴으로 말하기 하루에 문자나 이메일을 얼마나 사용하시는지요?저도 참 많이 보내고 받는 것 같습니다.  전화통화하는 것보다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우리 아들은 자기 방에 있으면서도 내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냅니다. “밥 언제 먹어요?” 이렇게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편해지기는 했는데 서로 얼굴을 보지 않습니다. 문자를 주고받는 것과 마주 보고 말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감정의 교류입니다.  이모티콘을 써봐도 한계가 있지요.  이성과 감성이 합해져야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문자는 이성적입니다. 감성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감정은 표정, 어투,억양 같은것을 통해 나타나니까요. 대화에는 머리만이 아니라 가슴이 필요합니다. 이성에 감정이 뒤섞여야 합..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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