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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시대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

by JS 임바오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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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회의 변화가 예상된다.

4차 산업 혁명이니비대면 이니   ,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하지만 인류에게는 이미 최초의 비대면 혁명이 있었다. 그것은 곧, “문자의 발명"이었다.

 

문자가 있기 전에 인류는 모든 것을 직접 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 “대면을 하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었다.

 

때문에 힘쎈 사람이 최고의 권력자였다 문자가 발명되면서 바뀌게 된 것이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문자로 기록하여 처리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힘센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권력자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문자 시대 이전의 모든 농경 사회에선 어머니 여신이 최고신이었으며, 양성은 평등하고 조화로웠다. 하지만,

문자의 발명은 사회에 폭발적 변화를 가져왔지만, 치명적 부작용도 동반했다.

 

문자의 사용으로 [추상적·분석적 사고가]  [구체적·종합적 이미지]보다 우월한 지위를 점했고

음양의 균형이 깨지지 시작했다.

 

문자가 여성의 가치와 권력을 약화시키고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 질서를 강화하는 무기로 활용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영화와 티브이(TV), 컴퓨터 등 이미지 시대를 맞아 좌뇌(분석)와 우뇌(종합)의 특성,

남녀 간 사고방식의 차이와 문자 사용의 연관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가부장제는 갈수록 힘을 잃고 여신의 시대가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상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제 활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AI, 5G 등 최신 ICT 기술을 병원에 도입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융복합 현상은 다양한 산업에도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의 파급효과를 인류사적 큰 사건 중의 하나로 꼽고 있다.

인간의 생명과 글로벌 경제에 직접적이고도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 가장 큰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성장률을 –3%로 전망하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0)코로나발 산업 혁명을 제기하기도 한다.

2016년부터 논의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도 바꾸지 못한 우리의 일상을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흔들어 놓기 시작했고, 이러한 변화의 주된 기반은

정보통신기술과 스마트 기술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COVID-19’에서 한 글자씩을 따와 어떻게 변할것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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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 Consumer trend: 소비 시장의 변화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나지 않고 소비를 할 수 있게 하는 언택트

    소비의 가장 전형적인 예는 키오스크(Kiosk) 같은 자동화기기를 통한  무인 주문이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영화관 등에서 접대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대신 터치 몇 번으로 주문할 수 있게 한 것이

     키오스크 주문방식이다.

 

    “소비 분야를 예로 든다면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온라인으로 충분히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온라인 소비가 소비 그 자체에 집중하는 목적 지향적인 것이 된다면,

     오프라인 소비활동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으로 변할 것입니다.

     언택트 사회는 오프라인의 종말이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분리, 나아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는 것으로 변화한다는 얘기이다.”
 

2. O Ongoing crisis: 지속될 경제 위기

      각국의 경제학자들은 이미 경기침체와 불황이 시작되었다고 단호히 밝히기도 했다.

      단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해결될 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경고다.

      이후에도 계속될 경제 위기의 시작점에 서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 V Virus outbreak: 재출현할 신종 감염병

    야생동물과 인간의 접촉 기회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는 것도 한 원인이다. 한번 발병한 변종 바이러스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국제 교류가 활성화된 지금에 와서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것은 단지 시간의 문제다.

    코로나19와 같은, 코로나19를 넘어서는 신종 감염병은 언제든 다시 또 생겨날 수 있다.

    전염성과 치명률이 얼마나 높으냐의 문제일 뿐이다.

 

4. I International cooperation: 국제 공조

    단 며칠, 몇 달 만에 전 세계를 전염시킬 신종 감염병의 재출현이 확정적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전 세계적인 방역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에 직면한 세계의 모습은 ‘공조(共助)’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폐쇄적이고 개별적이다.

 

5. D Depression: 지연된 우울증

   “특히 코로나19같이 전염성 강한 질병으로 인해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우울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 우울감이 사태가 진정되고 나서도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입니다.”

    재난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해결되지 않는 경제적인 문제, 재난으로 입은 신체적·물질적 피해와 지속적인 스트레스,

    해소되지 않는 사회적 불안같은 것이다.

   결국 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개인들에게 다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상 내용으로 볼 때,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준비해야 한다.

4차 산업을 위해서도, 바이러스에 따른 사회변화에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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