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대화의 목적은 소통입니다.

그런데 소통의 성공과 실패는 누가 결정하는것일까요?

 

흔히, 자신이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천만에요, 그건 “착각＂입니다. 내가 아니라 상대가 만족해야 소통에 성공한 것입니다.

 

상대를 만족스럽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상대의 “스타일”에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의 유형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언몰톤마스터”는 사람을 [성격 과 행동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누고있습니다.

 

주도형,사교형,신중형,안정형 이상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1.주도형: 추진력은 있지만 다른 사람말을 잘 안듣습니다.

2.사교형: 호기심많고 붙임성은 좋지만 인내심이 떨어집니다.

3.신중형: 감수성이 풍부하고 민감한 반면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스타일입니다.

4. 안정형: 낙천적이지만 게으름니다.

 

1-1. [주도형]인 사람과의 소통은 어떻게 할까요?

     의견을 자주 묻고 상대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2-1. 쉽게 지루해하는 [사교형]에게는,

       지속적을 재미를 주어야 합니다.

 

3-1.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신중형]에게는,

      너무 심각하거나 복잡한 얘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1. 게은른 [안정형]은,

      내가 대화를 주도하고 교통정리를 하는게 낳습니다.

 

이렇게 스타일을 맞추는것과 함께 대화의 주제를 상대의 관심사에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탐색이 필요한데요~

    상대방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지,

    종교와 취미는 무엇인지, 두루 살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공동관심사를 찾는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경계심을 풀고 호감을 느끼는 법입니다.

 

  세계적인 미디어학자 “마샬 맥로한＂의 말이 떠 오릅니다.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상대의 언어를 사용한다.]

 

☞ 결국, 소통이란? 자신이 말을 잘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언어)을 잘 사용하는 것입니다.”

 

강원국 작가의 말 같은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