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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147

신선하고, 산뜻하고, 감동적인 "나의 핸드폰 상태 메시지" ,좋은 글 가끔, 생각지도 않게 어떤 문구가 감동적일 때가 있다.차 안에 있을 때, 버스 안에서, 전철 안에서, 혼자 밴치에 앉아 있을 때.....그냥 흘려 보내면 그저 그때의 좋은 말일뿐...틈틈이 기록하고 모아둔 글을 정리해 보았다.다시 읽어도 감동적이고, 느낌이 풍부하게 전달된다.왜냐고? 좋은 건, 좋은 것이니까.....   - 1. 옳은 말인가?   2. 이게 꼭 필요한 말인가?   3. 친절한 말인가?       모두 해당되면 해도 된다. -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고,   친정 어머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다. - 물건을 훔치면 범인이지만,   마음을 훔치면 애인. -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타고 올라가고,   죽어 있는 물고기는 물결타고 내려간다. - 누군가 그립다는 것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 2024. 2. 22.
아버지는 거짓말쟁이 아버지는 거짓말쟁이어머니는 거짓말쟁이 고기반찬 있을 때 머리만 좋아한다고 거짓말 생선 내장이 맛있다고 거짓말 빵 안 좋아하신다고너희들이나 먹어라 거짓말 계란말이 하나만 드시고 나머지는 손도 안 대고젖갈만 맛있다고 거짓말 과자사탕도 안 좋아한다고너희나 먹어라고 거짓말 수없이 많은 거짓말 아버지 어머니는 거짓말쟁이 나도 거짓말 배워 내 아이들에게 거짓말쟁이 아빠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2024. 1. 6.
성난 눈동자 보다 난 성난 눈동자 보다 난나는 슬픈 눈동자가 좋다 성난 사자의 눈동자보다슬픈 사슴의 눈동자가 좋다 시기 질투의 눈동자보다안타까워 바라보는 서글픈 눈동자가 좋다 우는 아이 때 쓰는아이게 위협하는 눈동자보다끝까지 같이 눈물 흘리며 달래는 선한 얼굴에 사랑 가득한 눈동자가 좋다 흘기는 눈보다 다정한 눈빛이 좋다.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2024. 1. 6.
좋더라 파아란 하늘이 좋더라 니 소식 들어서 좋더라 너의 웃는 모습 좋더라 보이지 않았던 너의 소식  없다가 들을 때 좋더라 나의 소식도 궁금하지 전해줄께 니가 내 소식 듣고 좋아할 것 같아 좋더라   - 친구 임창진-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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