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내일을 찾았다

 

4년전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다.

그때부터 이/전직이라는 방황이 시작되었다. 

지금 재직중인 회사도 경영이 어려워 매매로 공장을 내놓았다.

지금은 년차를 활용하여 서울에 "상상우리"에서 [하나파워온세컨드라이프]라는 재취업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 읽은 책 "마침내 내일을 찾았다"라는 책을 읽었고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이 많아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거나 변화(이/전직)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핵심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게 정리를 하였다.

아직은 글 실력이 많지 않아 독서 위주로 한 정리 글이라도 계속 올릴까 한다.

시간이 없어서 두꺼운 책 한권 읽기 부담되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서문 : 삶은 더 길어지고 변화는 많아질 것이다.

 

1) 어차피 한 번은 변해야 한다면 나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만족할 만한 수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소망”에 대해 물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한 번은 겪는

     변화가 “나의 소망”과는 반대 방향을 향해서는 안되니까...

3) 소망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인생의 변화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고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일”이라 생각한다.

5) 인생 중반에 접어든 우리에겐 하루 반 이상을 일터에 앉아 있어듯 인생의 반 이상을

일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이다.

6) 많은 직장인들이 이/전직을 고려하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고

    실행 시에는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진리처럼 무언가를 희생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ex) -.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인데, 안정적인 급여를 포기해야 한다.

-. 언젠가 반드시 해보겠다 꿈꿔왔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자신이 쌓아올린 이력

과 명성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7) 이/전직에 성공한 사람들은,

     “변화의 시간”이 왔음을 직감한 순간, 그 순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것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어떤 변화든 시작할 용기와 과정을 견딜 “인내”가 필요하

다

8) 변화는 어느 날 느닷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이질적으로 보이는 변화조차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우연이나 무질서한 행동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제 1장 : 변화의 시작

 

1. 10년후에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변화의 시간’을 감지한 순간부터 주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미루다가 궁지에 몰렸을 때서야 눈앞에 떨어진 선택지를 잡을 것인가?

2. 자신이 누구인지, 인생에서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라.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3. 근본적인 변화란 “현실과 소망 사이의 커다란 괴리를 메운다”는 것을 의미.

4. 작은 변화, 거대한 시작

1)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실험해 보기)

2) 모르던 사람과 교류하며(인간관계 변화시키기)

3)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새로운 가능성의 렌즈로 바라보는(변화에 타당성 부여하기)

이상 3가지를 거쳐야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4) 우리의 직업 정체성을 변화하려면 현실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수 밖에

없다. 작은 시도가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제 2 장 왜, 원하는대로 일하기 힘든가

 

너무 많은 가능성들

1) 초기에 ‘체계적으로 길을 탐색하겠다’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비생산적이다.(변화하기 싫어하는 저항일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을 찾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여러 가능성들을 시험삼아 시도해 보는 것이다.

2)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 항상 주변의 압력이나 사회적인 통념에 떠밀려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적합하다고

권하는 행동을 해 왔다.

-. 사회의 통념을 따르는 ‘순응자’의 길과 그와 반대로 가는 ‘비순응자’의 길이 있다.

-.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적어보라

2. 과도한 계획

1)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의 결정적 순간

2) 계획은 그만둬라

-. ‘계획하는 것’ 만으로 변화의 장애물을 미리 예견하고 시도하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 결국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은 현 상태를 더 견고하게 유지하도록 할 뿐이다.

-. 계획을 하다보면 그것이 여전히 우리를 ‘현재’에 머물게 한다.

-. 변화의 시작을 감지했을 때 주도적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순간에는 눈앞에 떨어진 그저 그런 선택을 떠밀리듯 해야 하는 것이다.

3) 현실 속에서 실험하고 배운다.

-. 어떤 변화든 즐겁게 맞이한다. ‘잘 짜인 계획’을 내세우지 않는다.

-. 명확한 것은 없다. 명시적이기 보다는 암시적이며, 이미 아는 것이기 보다는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 ‘새로운 가능성’이 낯설수록 계획보다는 직접적인 접촉(공작)을 통해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전략이 유효하다.

구분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	‘테스트하고 학습하기’ 모델
계기	현재의 고통, 문제, 불만이 점점 커질 때	미래의 가능성들이 점점 명확해질 때
출발점	마인드셋의 변화가 일어나는 내부로 부터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외부로 부터
진행 과정	선형적,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을 계기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	순환적, 행동하고 반성하는 반복적인 과정이 목표와 가능성을 업데이트하면서 진행된다.
최종 목표	고정적, 작수할 때 가능한 한 명확하게 최종 목표를 규명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가변적, 미래의 가능성들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테스트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상적
프로세스의 특징	연역적, 다음 단계는 전 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차곡차곡 진행된다.	귀납적, ‘아하, 알았어!’와 같은 통찰에 의한 도약과 함께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요구되는 지식	명시적, 프로세스의 인풋으로 필요한 지식 (어떤 직업이 존재하는지, 어떤 스킬을 구사하길 좋아하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나의 성격은 어떤지..등)	암시적, 프로세스 전체에 걸쳐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지식, (실현 가능한 것은 무엇인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등)

 

3.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

1) 전문가들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성찰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2)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수많은 가능성들 중 어느 것이 지금의 나의 흥미를

강하게 잡아 끄는가?’ ‘어떤 것이 테스트하기 쉬운가?“ 이다.

3) 정체성, 설문지로 알 수 없다.

-. 초기 성인기에는 자신의 관심사보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살다가 희생양이 되

기 쉽다.

-.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서 자신의 커리어 선택이 부모, 선생님, 배우자 등의

욕구에 좌지우지 됐다는 점을 깨닫는다.

4) 무수히 많은 ‘가능한 자아’

-. ‘되고 싶어하는 자아’

-.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아’

-. ‘미래에 되고 싶지 않은 자아’ 가 우리 마음과 정신속에 통합되어 있다.

구분	‘진정한 하나의 자아’ 모델	‘가능한 자아’ 모델
정체성의 정의	단, 하나의 자아 . 성인이 되면 완전히 형성된다. . 나라는 존재의 핵심, 나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다. . 가족적인 배경, 성격 형성기의 경험 등 과거에 뿌리내리고 있다.	다양한 모습의 자아 . 항상 바뀐다. 어떤 자아는 다른 자아보다 더 발전되고 더 매력적이게 된다. . 마음과 행동 양쪽 모두에 존재한다. . 미래의 이미지로 존재한다.
커리어 전환 프로세스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 .소망하는 최종 목표를 규명하려면 내적 ‘진실’을 찾기 위한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행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테스트하고 학습하기’ 모델 . 테스트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고 드러낸다. . 기존 스킬과 새로운 스킬, 흥미, 사고방식 등을 재조합하고 자아를 진화시킬 기회를 만들어가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 신의 뜻에 따른 내가 어쩌지 못하는 단 하나의 자아가 있고, 그것에 따라 일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한가.

변화는 마음을 열고 현실 속에서 ‘다양한 나’를 실험해 보는 것이다. 인생은 의외로 나

에게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4.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제 3장 불안함 속에 변화가 숨어있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시간, 과도기

1) 과도기 : 과거를 붙잡으려는 ‘미련’ 과 ‘미래를 받아들이려는 욕구’ 사이에 왔다 갔다 하

는 것으로, ‘가능한 자아’를 현실 세계에서 실습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시련

의 과정이다. 힘들더라도 위험을 감수하고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2) 이 보 전진, 일 보 후퇴의 반복

2. 과도기가 필요한 이유

-. 출발지 ---> 헤매는 시기(중립지역) ---> 종착지

-. 과도기(tansit):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항해한다. 이행중(in transit) 즉, 어떤 곳을

떠나고는 있으나 완전히 떠나지 않은 상태, 어떤 곳으로 들어가고는 있으나 완전히

일부분이 되지는 않은 상태.

1) 과거와 결별하기

-. 근심, 공포, 무질서, 소속감 상실

-. 여전히 과거의 그 역할에 연연해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 기존의 것을 끝내는 활동, 대안을 창조하는 활동.

2) 대안을 창조하기 위해

-. 과도기에서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려면 장차 잃게 될 일을 대체할 만한 가능성을

찾아야 하고, 동시에 새로 만들어진 여러 대안을 평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우리가 ‘실행’하면 주변 환경이 ‘반응’하면서 새로운 역량과 관점이 형성된다. 그래야

마음속에만 존재하던 ‘가능한 자아’의 추상적 이미지를 구체화할 수 있고 실행을 통해

서만 알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

3.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험하라

1) 실행에 의한 테스트

-. 가능성 있는 직업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그럼으로써 대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점은 ‘실행’해야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2) 관계에 의한 테스트

-. 자신이 소속되고 싶은 세계의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내가 그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가?’ , ‘내가 그들처럼 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하여 ‘그렇다’가 나오면 관계유

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이야기 구성에 의한 테스트

4. 가능성을 선별하는 방법

-. 너무 많은 가능한 자아로부터 분열 상태가 되면 참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 가짓수를 줄이고, 몇몇 가능성은 폐기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 직감(자신의 감정적 반응) 과 주의 사람들(시행착오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판단

기준이다.

1) 내면의 척도

-.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 ‘ 이 느낌은 옳은 것일까?’

2) 외부적인 척도

-. 주의 사람들로부터 얻는 피드백

3)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거치는 인큐베이터

-. 과도의 고통스러운 양면성(옛것을 떠나보내고 새것을 수용해야 하는 양면적인 상황)

을 견뎌내야 결국에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제 4 장 변화의 성공 가능성은 과도기에 결정된다.

 

방황해도 되는 시간

한 번에 큰 변화를 꾀하려 한다면 원점으로 곧바로 되돌아갈 뿐이다.

1) 여유로움을 가져라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전에 다음 단계로 뛰어넘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자.

2. 한 번에 하나씩 바꿔간다.

3. 애착을 버려라

1) 돌을 등에 지고 강에서 헤엄치는 일은 멍청한 짓이다.

2) 완고하게 자신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3) 돌 : 선입견, 두려움, 각종 문제

3. 감춰진 나를 밖으로 드러낸다.

1)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에 대한 정리

4.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

1) 일자리를 바꾸는 것과 커리어를 재창조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다.

2) 이 둘의 차이는 “전환의 깊이”에 달려 있다.

3) 커리어 의사결정의 기준

 

 

 

4) 커리어 전환 과정에서 가장 강렬히 저항하는 기본적인 가정들

-. 조직 내에서의 감정적인 관계

-. 성공에 대한 기준

-. 눈에 보이는 업무 환경에 대한 선입견

5) 회사가 아니라, 내가 중심이다.

-. 의무적인 나(자기 인생의 중요한 인물에 의해 형성된 정체성)로부터 탈피하여 ‘나마

의 나“가 된다는 것은 커리어 전환 과정의 핵심이다.

6) 당신이 조건을 설정하라.

7) 실행하다 보면 완벽해진다.

 

제 5장 변화의 실행

 

실험으로 나의 욕구를 확인하라.

1) 커리어 전환과정에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기 전까지는 첫걸

음을 내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모르는 것은 실험한다.

2. 다양한 실험방법

1)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2) 의도치 않게, 계획적으로, 가능성 탐구를 위해, 가설을 확증하기 위해...

3) 비교와 대조 : 나는 ‘X’보다 ‘Y’를 더 좋아한다.

4) 탐구의 범위 좁히기: 작은 위험을 감수하고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

‘-. 확증실험 : 임시적으로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

‘-. 탐구실험 : 현재의 일을 그만두지 않고서 새로운 일을 부업으로 해보는 것.

‘--> 확증실험은 비용은 많이든다. 탐구실험은 길게 늘어질 경우 변화를 거부하는 방어

논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3. 착수하기

1) 사이드 프로젝트

2) 임시적인 단기업무

4. 이성보다 “직관”으로 선택한다.

1) 의식적인 이성이 개입하기 한참 전에 이미 감정적인 반응이 행동을 이끌어낸다.

2) 직감을 더욱 신뢰함으로써 그 감정들을 데이터로 활용하고 추가적인 실험을 고안 할

수 있어야 한다.

3) 열정적으로 추파 던지기

-. 각양각색의 가능성을 건드려보다가는 어느 것에도 완전히 집착하지도 못하거나 어느

것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게 된다.

-.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기 전까지는 어떤 대안에도 확실한 눈길을 주지 않으면서 철저

하게 탐색하도록 하는 것.

 

 

 

제 6 장 낯선 사람을 만나라

 

한 번의 만남이 가져온 변화

2. 가까운 사람들은 변화를 방해한다.

1) 자신이 속한 사회나 직업이라는 울타리를 변경하지 않고서는 커리어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2) 개인적 연줄로 직업을 구한 사람들 대부분은 어쩌다 한 번 연락을 취한 사람의 도움으

로 새 직업을 얻었다는 것이다.

3) 가까운 사람들은 우리의 시야를 갈릴 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아로부터 우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3.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4. 안전지대

.

제 7 장 변화를 완성하는 결정적 순간

 

경보를 울려라

1)본격적인 변화는 두려움을 극복한 순간

2) 실패를 피하려 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3) 75세의 내가 50세 중반의 나에게....

“네가 정말로 하고 싶지만, 몹시 위험한 일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면, 그래서 망신만 당

하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면 75세의 내가 그 일을 대처할 수 있을까?

 

“50세 중반의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너는 사

회적으로 망신당할 것이 두려워서, 또 경제적으로 곤경에 처할 것이 염려되어서 그 일

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75세의 나는 어떤 느낌일까?”

[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

※포트폴리오 커리어 : 여러개의 직업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 돈을 위한 것, 재능을 위한 것, 경험을 살리기 위한 것,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것...등을 묶을 수 있다.

 

2. 머뭇거림 경보(alert intermission)

1) 우리는 거의 항상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마음이 이

랬다 저랬다 하여 많은 것들을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한다.

2) 두 종류의 세계에서 동시에 살 수 없다는 점

3) ‘머뭇거림 경보’는 보통 커리어 전환 과정의 후반부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4) 이야기를 통해 의미를 만드는 과정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삶의 여러 사건을 활용한다.

-. 통찰을 얻기 위해 주기적으로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본다.

-. 여러 사건과 그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는다.

 

3. 결정적 사건들

1) 돌아갈 길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2) 행동으로 옮겨야 할 ,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득해 햐 할 시기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4. 해빙의 계기가 되는 사건들

1) 자기이해 : 우리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

2) 타인이해 :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동을 유추함으로써 타인을 이해

3) 자신을 이해하려면 많은 경험을 통한 반응을 할 필요가 있다.

4) 해빙의 계기

-. 생일, 결혼10주년 기념일, 동창회

-.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 특정 역할이 끝나는 시기

-. 승진에서 누락될 때, 승진해서 역할을 맡을 때..

5) 다시 결빙하는 계기가 되는 사건들

 

5.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1) 부화효과(Incubation Effect): 어려운 문제를 잠시 중단한 후에 뜻밖에 문제의 해법이 번

뜩이며 떠오르는 현상.

2) 한 걸음 물러서기

3) 기회의 창은 열렸다가 곧바로 닫힌다.

 

6. 삶의 스토리를 매일 새롭게 써라 ( 3H )

1) 왜? 자아를 재창조 해야 하는가?

2)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3) 어떻게 원하는 모습이 될 것인가?

 

 

제 8 장 너 자신이 돼라

 

나를 찾는 여행

1) 실행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실험하고, 관계를 맺고, 의미를 찾는 것이 ‘가능한 자

아’를 더욱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이다.

2) 커리어 전환기의 정체성

-. ‘가능한 자아’를 탐구하는 단계-> 다양한 정체성들 사이에서 꾸물대는 단계-> 변화를

정착시키는 단계

3) 재창조 과정은 ‘실행을 통한 배움’이라는 좌충우돌 같은 시행착오의 과정이다.

 

2. 유형별 커리어 재창조 과정

 

2.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전략

1) 행동하라 – 머리로만 분석하려 하지 말라

2)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은 버려라.

3) 과도기의 고통을 피하지 마라 – 힘겨움, 혼란스러움, 당혹스러움, 불확실함 등의 감정

을 느끼기 마련이다.

4) 작은 성공들을 쌓아라 – 바로 직선으로 곧장 가겠다는 생각보다, 구불구불한 꼬부랑길

을 받아들여라, 반복해야 한다.

5) 다양한 실험으로 내 안의 가능성들을 확인하라 - 과외나 부업을 통해 비교/대조하라

6) 기존의 인맥을 벗어나 새로운 롤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써라-진정한 커리어 전환은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터닝포인트’

는 우리가 매일 재구성하는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 오는 경우가 많다.

8) 막힐때는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 잠시만...

9) 변화는 돌발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기회는 근방 지나간다.

 

=> 모든 탐험의 끝은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와 처음으로 그 장소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 우리는 생소한 역할을 경험해 여러 정체성들을 실험하며 목표와 방법을 갱신

하게 된다. 각 단계를 거치면서 우리는 자신과 점점 더 가까워 지는 것이다.서문 : 삶은 더 길어지고 변화는 많아질 것이다.

1) 어차피 한 번은 변해야 한다면 나는 과거 어느 때보다 만족할 만한 수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소망”에 대해 물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한 번은 겪는

변화가 “나의 소망”과는 반대 방향을 향해서는 안되니까...

3) 소망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인생의 변화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고 극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일”이라 생각한다.

5) 인생 중반에 접어든 우리에겐 하루 반 이상을 일터에 앉아 있어듯 인생의 반 이상을

일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이다.

6) 많은 직장인들이 이/전직을 고려하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고

실행 시에는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진리처럼 무언가를 희생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ex) -.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인데, 안정적인 급여를 포기해야 한다.

-. 언젠가 반드시 해보겠다 꿈꿔왔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면 자신이 쌓아올린 이력

과 명성을 내려놔야 한다는 것이다.

7) 이/전직에 성공한 사람들은,

“변화의 시간”이 왔음을 직감한 순간, 그 순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것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어떤 변화든 시작할 용기와 과정을 견딜 “인내”가 필요하

다

8) 변화는 어느 날 느닷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이질적으로 보이는 변화조차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우연이나 무질서한 행동처럼 보이는 것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제 1장 : 변화의 시작

 

1. 10년후에도 이 일을 하고 있을까?

‘변화의 시간’을 감지한 순간부터 주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할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미루다가 궁지에 몰렸을 때서야 눈앞에 떨어진 선택지를 잡을 것인가?

2. 자신이 누구인지, 인생에서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생각해 보라.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3. 근본적인 변화란 “현실과 소망 사이의 커다란 괴리를 메운다”는 것을 의미.

4. 작은 변화, 거대한 시작

1)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실험해 보기)

2) 모르던 사람과 교류하며(인간관계 변화시키기)

3) 우리가 살아온 인생을 새로운 가능성의 렌즈로 바라보는(변화에 타당성 부여하기)

이상 3가지를 거쳐야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4) 우리의 직업 정체성을 변화하려면 현실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험해보는 수 밖에

없다. 작은 시도가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제 2 장 왜, 원하는대로 일하기 힘든가

 

너무 많은 가능성들

1) 초기에 ‘체계적으로 길을 탐색하겠다’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비생산적이다.(변화하기 싫어하는 저항일지도 모른다.) 자기 자신을 찾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여러 가능성들을 시험삼아 시도해 보는 것이다.

2)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 항상 주변의 압력이나 사회적인 통념에 떠밀려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적합하다고

권하는 행동을 해 왔다.

-. 사회의 통념을 따르는 ‘순응자’의 길과 그와 반대로 가는 ‘비순응자’의 길이 있다.

-.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적어보라

2. 과도한 계획

1)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의 결정적 순간

2) 계획은 그만둬라

-. ‘계획하는 것’ 만으로 변화의 장애물을 미리 예견하고 시도하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 결국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은 현 상태를 더 견고하게 유지하도록 할 뿐이다.

-. 계획을 하다보면 그것이 여전히 우리를 ‘현재’에 머물게 한다.

-. 변화의 시작을 감지했을 때 주도적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순간에는 눈앞에 떨어진 그저 그런 선택을 떠밀리듯 해야 하는 것이다.

3) 현실 속에서 실험하고 배운다.

-. 어떤 변화든 즐겁게 맞이한다. ‘잘 짜인 계획’을 내세우지 않는다.

-. 명확한 것은 없다. 명시적이기 보다는 암시적이며, 이미 아는 것이기 보다는 ‘하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 ‘새로운 가능성’이 낯설수록 계획보다는 직접적인 접촉(공작)을 통해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전략이 유효하다.

구분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	‘테스트하고 학습하기’ 모델
계기	현재의 고통, 문제, 불만이 점점 커질 때	미래의 가능성들이 점점 명확해질 때
출발점	마인드셋의 변화가 일어나는 내부로 부터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외부로 부터
진행 과정	선형적,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을 계기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	순환적, 행동하고 반성하는 반복적인 과정이 목표와 가능성을 업데이트하면서 진행된다.
최종 목표	고정적, 작수할 때 가능한 한 명확하게 최종 목표를 규명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가변적, 미래의 가능성들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테스트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상적
프로세스의 특징	연역적, 다음 단계는 전 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차곡차곡 진행된다.	귀납적, ‘아하, 알았어!’와 같은 통찰에 의한 도약과 함께 반복적으로 진행된다.
요구되는 지식	명시적, 프로세스의 인풋으로 필요한 지식 (어떤 직업이 존재하는지, 어떤 스킬을 구사하길 좋아하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나의 성격은 어떤지..등)	암시적, 프로세스 전체에 걸쳐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지식, (실현 가능한 것은 무엇인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등)

 

3.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

1) 전문가들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성찰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2)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질문은 ‘수많은 가능성들 중 어느 것이 지금의 나의 흥미를

강하게 잡아 끄는가?’ ‘어떤 것이 테스트하기 쉬운가?“ 이다.

3) 정체성, 설문지로 알 수 없다.

-. 초기 성인기에는 자신의 관심사보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살다가 희생양이 되

기 쉽다.

-. 우리가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서 자신의 커리어 선택이 부모, 선생님, 배우자 등의

욕구에 좌지우지 됐다는 점을 깨닫는다.

4) 무수히 많은 ‘가능한 자아’

-. ‘되고 싶어하는 자아’

-.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아’

-. ‘미래에 되고 싶지 않은 자아’ 가 우리 마음과 정신속에 통합되어 있다.

구분	‘진정한 하나의 자아’ 모델	‘가능한 자아’ 모델
정체성의 정의	단, 하나의 자아 . 성인이 되면 완전히 형성된다. . 나라는 존재의 핵심, 나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다. . 가족적인 배경, 성격 형성기의 경험 등 과거에 뿌리내리고 있다.	다양한 모습의 자아 . 항상 바뀐다. 어떤 자아는 다른 자아보다 더 발전되고 더 매력적이게 된다. . 마음과 행동 양쪽 모두에 존재한다. . 미래의 이미지로 존재한다.
커리어 전환 프로세스	‘계획하고 실행하기’ 모델 .소망하는 최종 목표를 규명하려면 내적 ‘진실’을 찾기 위한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행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테스트하고 학습하기’ 모델 . 테스트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고 드러낸다. . 기존 스킬과 새로운 스킬, 흥미, 사고방식 등을 재조합하고 자아를 진화시킬 기회를 만들어가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학습한다.

-. 신의 뜻에 따른 내가 어쩌지 못하는 단 하나의 자아가 있고, 그것에 따라 일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면 얼마나 답답한가.

변화는 마음을 열고 현실 속에서 ‘다양한 나’를 실험해 보는 것이다. 인생은 의외로 나

에게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4.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제 3장 불안함 속에 변화가 숨어있다.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시간, 과도기

1) 과도기 : 과거를 붙잡으려는 ‘미련’ 과 ‘미래를 받아들이려는 욕구’ 사이에 왔다 갔다 하

는 것으로, ‘가능한 자아’를 현실 세계에서 실습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시련

의 과정이다. 힘들더라도 위험을 감수하고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2) 이 보 전진, 일 보 후퇴의 반복

2. 과도기가 필요한 이유

-. 출발지 ---> 헤매는 시기(중립지역) ---> 종착지

-. 과도기(tansit):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항해한다. 이행중(in transit) 즉, 어떤 곳을

떠나고는 있으나 완전히 떠나지 않은 상태, 어떤 곳으로 들어가고는 있으나 완전히

일부분이 되지는 않은 상태.

1) 과거와 결별하기

-. 근심, 공포, 무질서, 소속감 상실

-. 여전히 과거의 그 역할에 연연해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 기존의 것을 끝내는 활동, 대안을 창조하는 활동.

2) 대안을 창조하기 위해

-. 과도기에서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려면 장차 잃게 될 일을 대체할 만한 가능성을

찾아야 하고, 동시에 새로 만들어진 여러 대안을 평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우리가 ‘실행’하면 주변 환경이 ‘반응’하면서 새로운 역량과 관점이 형성된다. 그래야

마음속에만 존재하던 ‘가능한 자아’의 추상적 이미지를 구체화할 수 있고 실행을 통해

서만 알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다.

3.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험하라

1) 실행에 의한 테스트

-. 가능성 있는 직업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그럼으로써 대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중요한 점은 ‘실행’해야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2) 관계에 의한 테스트

-. 자신이 소속되고 싶은 세계의 사람을 만날 때 마다 ‘내가 그들처럼 되고 싶어 하는

가?’ , ‘내가 그들처럼 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하여 ‘그렇다’가 나오면 관계유

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3) 이야기 구성에 의한 테스트

4. 가능성을 선별하는 방법

-. 너무 많은 가능한 자아로부터 분열 상태가 되면 참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 가짓수를 줄이고, 몇몇 가능성은 폐기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 직감(자신의 감정적 반응) 과 주의 사람들(시행착오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 판단

기준이다.

1) 내면의 척도

-.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 ‘ 이 느낌은 옳은 것일까?’

2) 외부적인 척도

-. 주의 사람들로부터 얻는 피드백

3)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거치는 인큐베이터

-. 과도의 고통스러운 양면성(옛것을 떠나보내고 새것을 수용해야 하는 양면적인 상황)

을 견뎌내야 결국에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제 4 장 변화의 성공 가능성은 과도기에 결정된다.

 

방황해도 되는 시간

한 번에 큰 변화를 꾀하려 한다면 원점으로 곧바로 되돌아갈 뿐이다.

1) 여유로움을 가져라

-.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전에 다음 단계로 뛰어넘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자.

2. 한 번에 하나씩 바꿔간다.

3. 애착을 버려라

1) 돌을 등에 지고 강에서 헤엄치는 일은 멍청한 짓이다.

2) 완고하게 자신을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3) 돌 : 선입견, 두려움, 각종 문제

3. 감춰진 나를 밖으로 드러낸다.

1) 버려야 할 것과, 간직해야 할 것에 대한 정리

4.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무엇인가?

1) 일자리를 바꾸는 것과 커리어를 재창조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다.

2) 이 둘의 차이는 “전환의 깊이”에 달려 있다.

3) 커리어 의사결정의 기준

 

 

 

4) 커리어 전환 과정에서 가장 강렬히 저항하는 기본적인 가정들

-. 조직 내에서의 감정적인 관계

-. 성공에 대한 기준

-. 눈에 보이는 업무 환경에 대한 선입견

5) 회사가 아니라, 내가 중심이다.

-. 의무적인 나(자기 인생의 중요한 인물에 의해 형성된 정체성)로부터 탈피하여 ‘나마

의 나“가 된다는 것은 커리어 전환 과정의 핵심이다.

6) 당신이 조건을 설정하라.

7) 실행하다 보면 완벽해진다.

 

제 5장 변화의 실행

 

실험으로 나의 욕구를 확인하라.

1) 커리어 전환과정에서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기 전까지는 첫걸

음을 내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모르는 것은 실험한다.

2. 다양한 실험방법

1)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2) 의도치 않게, 계획적으로, 가능성 탐구를 위해, 가설을 확증하기 위해...

3) 비교와 대조 : 나는 ‘X’보다 ‘Y’를 더 좋아한다.

4) 탐구의 범위 좁히기: 작은 위험을 감수하고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드는 것

‘-. 확증실험 : 임시적으로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

‘-. 탐구실험 : 현재의 일을 그만두지 않고서 새로운 일을 부업으로 해보는 것.

‘--> 확증실험은 비용은 많이든다. 탐구실험은 길게 늘어질 경우 변화를 거부하는 방어

논리가 힘을 얻을 수 있다.

3. 착수하기

1) 사이드 프로젝트

2) 임시적인 단기업무

4. 이성보다 “직관”으로 선택한다.

1) 의식적인 이성이 개입하기 한참 전에 이미 감정적인 반응이 행동을 이끌어낸다.

2) 직감을 더욱 신뢰함으로써 그 감정들을 데이터로 활용하고 추가적인 실험을 고안 할

수 있어야 한다.

3) 열정적으로 추파 던지기

-. 각양각색의 가능성을 건드려보다가는 어느 것에도 완전히 집착하지도 못하거나 어느

것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게 된다.

-.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기 전까지는 어떤 대안에도 확실한 눈길을 주지 않으면서 철저

하게 탐색하도록 하는 것.

 

 

 

제 6 장 낯선 사람을 만나라

 

한 번의 만남이 가져온 변화

2. 가까운 사람들은 변화를 방해한다.

1) 자신이 속한 사회나 직업이라는 울타리를 변경하지 않고서는 커리어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2) 개인적 연줄로 직업을 구한 사람들 대부분은 어쩌다 한 번 연락을 취한 사람의 도움으

로 새 직업을 얻었다는 것이다.

3) 가까운 사람들은 우리의 시야를 갈릴 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아로부터 우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3.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4. 안전지대

.

제 7 장 변화를 완성하는 결정적 순간

 

경보를 울려라

1)본격적인 변화는 두려움을 극복한 순간

2) 실패를 피하려 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

3) 75세의 내가 50세 중반의 나에게....

“네가 정말로 하고 싶지만, 몹시 위험한 일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면, 그래서 망신만 당

하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다면 75세의 내가 그 일을 대처할 수 있을까?

 

“50세 중반의 네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너는 사

회적으로 망신당할 것이 두려워서, 또 경제적으로 곤경에 처할 것이 염려되어서 그 일

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75세의 나는 어떤 느낌일까?”

[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

※포트폴리오 커리어 : 여러개의 직업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 돈을 위한 것, 재능을 위한 것, 경험을 살리기 위한 것,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것...등을 묶을 수 있다.

 

2. 머뭇거림 경보(alert intermission)

1) 우리는 거의 항상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마음이 이

랬다 저랬다 하여 많은 것들을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한다.

2) 두 종류의 세계에서 동시에 살 수 없다는 점

3) ‘머뭇거림 경보’는 보통 커리어 전환 과정의 후반부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4) 이야기를 통해 의미를 만드는 과정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삶의 여러 사건을 활용한다.

-. 통찰을 얻기 위해 주기적으로 한걸음 물러서서 바라본다.

-. 여러 사건과 그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다듬는다.

 

3. 결정적 사건들

1) 돌아갈 길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깨닫는 순간

2) 행동으로 옮겨야 할 ,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득해 햐 할 시기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4. 해빙의 계기가 되는 사건들

1) 자기이해 : 우리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

2) 타인이해 :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 행동을 유추함으로써 타인을 이해

3) 자신을 이해하려면 많은 경험을 통한 반응을 할 필요가 있다.

4) 해빙의 계기

-. 생일, 결혼10주년 기념일, 동창회

-.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 특정 역할이 끝나는 시기

-. 승진에서 누락될 때, 승진해서 역할을 맡을 때..

5) 다시 결빙하는 계기가 되는 사건들

 

5.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1) 부화효과(Incubation Effect): 어려운 문제를 잠시 중단한 후에 뜻밖에 문제의 해법이 번

뜩이며 떠오르는 현상.

2) 한 걸음 물러서기

3) 기회의 창은 열렸다가 곧바로 닫힌다.

 

6. 삶의 스토리를 매일 새롭게 써라 ( 3H )

1) 왜? 자아를 재창조 해야 하는가?

2)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3) 어떻게 원하는 모습이 될 것인가?

 

 

제 8 장 너 자신이 돼라

 

나를 찾는 여행

1) 실행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실험하고, 관계를 맺고, 의미를 찾는 것이 ‘가능한 자

아’를 더욱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이다.

2) 커리어 전환기의 정체성

-. ‘가능한 자아’를 탐구하는 단계-> 다양한 정체성들 사이에서 꾸물대는 단계-> 변화를

정착시키는 단계

3) 재창조 과정은 ‘실행을 통한 배움’이라는 좌충우돌 같은 시행착오의 과정이다.

 

2. 유형별 커리어 재창조 과정

 

2. 성공적인 변화를 위한 전략

1) 행동하라 – 머리로만 분석하려 하지 말라

2)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은 버려라.

3) 과도기의 고통을 피하지 마라 – 힘겨움, 혼란스러움, 당혹스러움, 불확실함 등의 감정

을 느끼기 마련이다.

4) 작은 성공들을 쌓아라 – 바로 직선으로 곧장 가겠다는 생각보다, 구불구불한 꼬부랑길

을 받아들여라, 반복해야 한다.

5) 다양한 실험으로 내 안의 가능성들을 확인하라 - 과외나 부업을 통해 비교/대조하라

6) 기존의 인맥을 벗어나 새로운 롤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써라-진정한 커리어 전환은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터닝포인트’

는 우리가 매일 재구성하는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 오는 경우가 많다.

8) 막힐때는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 잠시만...

9) 변화는 돌발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기회는 근방 지나간다.

 

=> 모든 탐험의 끝은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와 처음으로 그 장소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 사이에 우리는 생소한 역할을 경험해 여러 정체성들을 실험하며 목표와 방법을 갱신

하게 된다. 각 단계를 거치면서 우리는 자신과 점점 더 가까워 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