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로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 데,
문제에 부딛쳤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다.
사실 살면서 일부러 발생하는 문제는 없다.
다만 우리가 학교에서 숙제를 하듯이 인생의 숙제가 떨어진 것뿐이니까.
누구에나 문제는 주어지고, 발생한다.
문제는 자기한테만 일어났다고 하는 생각이 문제인것이다.
즉, 문제를 문제로만 보는 순간 답은 보이지않고,
계속 문제만 보이기 때문에 해결을 할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을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때 필요한 것은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현재 자신의 결과는 자신이 수없이 "선택"한 연속의 결과이다.
그러다 보니 "현재"는 보지 못하고 오직 “과거와 미래”에
너무 초점이 맞추어져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열심히 산다는 것은 “현재”이지 지나간 과거도, 돌아오지도 않은 미래도 아니다.
또한 너무 서두르지 않았나 생각해 봐야 한다.
온통 세상이 4차산업이니, 비대면사회이니, 인공지능이니.....
당장에 무슨일이 일어날 것 같이 떠들어 대는 바람에 스스로 불안감을 갖고있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너무 힘들고 답이 안보일때는 “멈춤”이 필요하다.
이 멈춤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일부러 멈출 수도 있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멈출 수도 있다.
잠시 멈추고 주변을 돌아본 후, “가던길”을 재촉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다른 길을 찾을 필요 없이 지금까지 왔던 길을
열심히 가면 새로운 길이 보일 것이다.
지금까지 남들과 경쟁하느라 곧장 정해진 길, 유사한 길로 달려 오느라
다른 길을 보지 못한 것이다.
멀리서 산을 보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저 바라만 보면서 멍하니 응시만 할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서 그 산속으로 들어가면 즉 가까이 가면,
수많은 길이 보인다.
저 멀리서는 보이지 않아 산 모양만 보이던 것이 가까이 다가가면
꾸불꾸불한 길, 험한 절벽길, 작은 오솔길 등 다양한 길이 보인다.
어떤길을 선택하든 자유다.
같은 길을 가던 사람들과 함께 가든지,
나 홀로 조금은 험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던지...
다만 중요한건 그 길 모두가 정상으로 통한다는 점이다.
적어도 산을 오르기를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정상에서 모두 만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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